커피 브랜드 '보니또커피'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컵빙수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컵빙수는 혼빙족을 겨냥해 혼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팥빙수로 더운 날씨에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MZ세대들의 취향에 맞게 새롭게 선보인 뉴트로 콘셉트의 빙수3종은 우유얼음 위에 달콤한 팥과 고소한 콩고물 그리고 인절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옛날팥컵빙수 △망고컵빙수 △딸기컵빙수로 맛뿐 아니라 비주얼도 중요한 MZ세대들의 니즈에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과일을 듬뿍 얹은 망고컵빙수와 딸기컵빙수는 예쁜 비주얼로 SNS에서 인기다.

보니또커피 관계자는 "국내산 통팥으로 만든 옛날팥컵빙수는 빙수의 정석인 팥빙수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탄생한 메뉴다. 보니또커피의 각기 다른 매력의 빙수3종과 함께 시원한 여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니또커피는 현재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 지원제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 상생 프로젝트로 여성창업 소형창업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해법과 함께 △가맹점주 퇴직금 지급, △인테리어비용 지원, △에스프레소머신 지원을 준비했다.